군산 나들이 [ 전라북도]

Posted by SMT_all on 11월 11, 2018 with No comments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워  아침 일찍 군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젊은 날에는 많은 기차 여행을 하였다.

업무상 여러 지역을 많이 방문하였으나 시간을 내어 여행은 쉽지 않은 시간을 낼 수 없었다.
2018년은 참으로 무더운 여름의 날씨 그리고  마음 편치 않은 경제 등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시간이 필요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운 군산을 여행하기로 하였다. 차 없이 여행은 그리도 마음이 편한지, 새삼스럽게 마음의  해방이다.

못고 싶은 음식 그리고 편안한  나만의 시간 등 새마을 열차 왜. 군산은 빠른 차편이 없어
  Slow life  삶을 느껴보자 하는  마음으로 열차에 올랐다,

열차에 탄 후 2시간은 편안하다고 생각했으나 그  후 마음이 편치 않은 이유는 빠른
 KTX에 새마을 열치는 3시간 반  참으로 지겨움이 밀려온다.



 용산역에서 서해 금빛 열차
표현은 새마을호라고 한다.  과거의 새마을 호 차이가 많다




 
 용산역





출발하지 말자 한강 철교 바로 보인다.








홀가분한 가방하나 매고...






족 .발 (탕)   피곤한 여행에 피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아이디어






  군산역은 군산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초행길 사람은 택시를
이용하여야 하는데 10,000원 정도 요금이다.

왕복 20,000원 좀 불편하고 부담스럽다.
이곳에서는 어떠한 식당 등이 없어 기다리는 사람들  편의점 이용 외 다른 방법이 없다
.




 
 먼저 여행 약도 부터 보고





  군산은 일정 기대에 부흥했던 지역이며, 일본의 수탈이 많은 지역이라고 한다.
택시 기사분들의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린다. 매우 친절하다.

 군산에서 제일 기업에 남는 것은 택시 기사분들의 친절함이 가장
기억 속에 있으며 좋은 군산의 인상을 남기어 주었다.




 일본의 쌀 수탈 많은 이유는 김제 평야 지역이 많아
쌀 수확이 전국에서 제일 높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일본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 군산이라고 택시 기사분의 설명이다
.





  
빈해원.  기대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 여행 스폰서에 빈해원 식당의 식사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어쩔 수 없이 이 식당을 가야 했다.

매우 오래된 중국 식당이라고 한다, 또한 많은  Package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아직도 이러한 고객 대응하는 곳이 있다는 데 대하여 매우 군산시  에
큰 스폰서 역할을 하므로 "고객 무시" "고객 외면"이라는
종업원 및 주인 관리의 행태라 생각한다.

30분 동안 줄을 서 있는데 어느 누구도 자리 안내하여 주는 사람도 없다.
단체객들은 우리들이 줄을 서 있는데 안으로 바로 들어간다.
일반인들은 종업원의 태도를 기다릴 수밖에..


40분쯤 되어 자리 안내하여 달라고 하자,
비여 있는 자리 아무 데나 안 지세요

그리고 어떠한 다음 행동이 없다. 10분 되어 주문받지 않으세요. 하니
조그마한 쪽지 주문을 적어 간다. 20여 분이 되어도 주문한 음식에 소식이 없다.

언제 나와요 하니.. 바빠서... 단체객.. 또 소식이 없다.

음식이 나왔다.

세상에  이것이 중국 전통 음식점의 음식이라고
 내 앞에 있는 손님은 못 먹게다고 젓가락을 놓는다.
나는 아침도 먹지 못해,   주문한 삼성 짬뽕을 목을 넣었다.


이러한 여행코스 집어 넣기 식당을 같이 결재하는 홍보는 하지 말아야 한다.
두 번 다시 이러한 여행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마음의 정성이 없이는 고객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




주인장의 관심 과 관리가 필요하다.
다시 안가면 그만 이지만 또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일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ㅇ안제욱 출연한 연속극 촬영장소가 이곳이라고 한다.






  옛날 고문인.. 나는 검정 고무신을 신고 10리 되는 거리를 등교하였다.
고무신 밑에 구멍이 나면, 이곳으로 모래. 잔돌이 들어와 걸을 때, 불편하였다.
참으로 어렵다 시절을 보냈다.

빈해원에서 짜장 투정할 때가 아닌데
해도 너무한 음식 맛에

여행은 보는 것. 먹는 것 참으로 중요하다.
어찌 이러한
음식을 관광 코스에 넣는지? 이해 안된다.




 랜트하여 주는 것이 눈에 들어 왔다.
다음 여행은 이러한 이용도 좋을 것 같다.










참으로 이색적이도 마음에 들어 오는 간판
세상에 나이먹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스니까





오래된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래 될수록 초심이 떠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우리의 삶에서도 언제나 초심의 마음에서 일을 하여야 한다.





 너무 대량 생산으로 빵을 만들다보니
손 끝의 맛은 없다.

그냥 단순한 빵이다.





나는 유럽의 많은 전통적인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빵맛을 보았다.
이러한 맛은 기대 할 수 없으나.

음식은 대규모 상업적인 제조는 전통성을 벗어날 수 밖에 없다.
그냥 빵이다.

감동적인 맛은 없다.
빵의 순수하고 내면의 맛
내가 너무 기대 하였나..



 이성당 빵집


음식은 먹을 많치 먹어야 하며
먹을 많치 구입을 하여야 한다.

빵이 맛이 있다고 해도 빵이다.


방송에서 맺번 방송하고 오래된 빵집이라고 하지만
빵을 넓은 빵을 담는 판  1판  2판 구입하는 사람들..

수년 전 독일  뮨헨 출장길 아침 지약을  구입하러 편의점에 갇다.
이때, 마침 한국 관광객이 이곳을 30여명 쇼핑을 하러 마트에 온것이다.

입술에 바르는 Labello 제품을 한 사람당 수백개 ..
아니 단체 여행객들이 모두 싹스리

아침 쇼핑하러운 독일 사람들이 한국 관광객이  Labello 바닦에 퍼놓고
수량 세는것을 구경하면서 신기하게 구경하는 모습이
멀리서 바라보는 마음 편치 않았다.


한국 사람으로서 쪽 팔리는 것이다
이때  독일 친구가 없었던 것이 다행이다.


과거30년 전 한국 여행객이 일본에 가면 코끼리 밥통 구입하는
행태는 아찍도 변화지 않았다.

이러한 불필요한 소비는 한국이 선진국으로
갈 수 없는 3류 문화이다.


우리가 선진 문화 및 선진국으로 가기 위하여 성숙한 소비
구조가 되어야 하며, 생산적이고 절제된 생활을 통하여 후손들에게
좀더 나은 마래을 넘겨주어야 한다.


군산 여행을 통하여 한국의 새로운 이면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고루 잘 살는 국가가 되기 위하여 정권 과 유착 및 힘 과 유착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끈나풀 유착은 다른 평등한 사람들의 먹이통을 도독질하는 것과 무었이
다르겠는가  ?


현 많은 국민들의 의식 수준은 성숙되어 있다
일부 관행이라는 이유로 질서를 무너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이다.





그나마 고은 시인의글이 나를 본연의
마음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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